[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배진영이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일과 그에 따른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15일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및 리릭(Lyric) 이미지, 라이브 스페셜 클립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더불어 17일에는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진영은 첫 앨범 준비와 더불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올 상반기 솔로 활동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 그룹 'C9보이즈'(가칭)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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