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가수 김건모 엄마인 이선미 여사가 한 달째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 이날 방송에는 박수홍, 토니안, 홍진영, 김종국 어머니가 녹화장을 채웠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4주째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건모 엄마는 감기몸살에 걸려 출연진들에게 옮길까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장훈이 엄마들은 어떤 역할을 하느냐고 묻자, 박수홍 엄마는 애교 담당이라며 최초로 유행어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종국 엄마는 미소담당, 홍진영 엄마는 귀여운 막내 담당이라고 말했고, 토니안 엄마는 “성인 유머담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갑작스럽게 몇 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의 쾌차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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