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이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과 결혼한 아내 소희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는 남편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정체가 탄로 날 남편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동창 친구들과 힘을 합쳐 남편을 먼저 죽이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코믹 스릴러 영화다.
영화 '점쟁이들' '차우' '시실리 2km'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신작으로 이정현이 주인공 소희 역에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정현의 남편 역에는 배우 김성오가 캐스팅됐고 동창 친구 역에는 이미도가, 흥신소 소장 역에는 양동근이 출연한다. 김희선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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