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조나스 블루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전통 한옥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조나스 블루는 유니버설뮤직의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 프로젝트인 ‘kiwa(기와)’의 첫 해외 아티스트로 참여해 그의 히트곡 ‘Perfect Strangers(퍼펙트 스트레인저)’, ‘Mama(마마)’, ’Rise(라이즈)’를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고 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미니 콘서트 형태의 어쿠스틱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마마’와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각각 유튜브 조회 수 5억 5천만뷰와 5억 4천만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기와‘는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한옥’에서 실력 있는 국내외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프로젝트다.
기존 라이브 영상 콘텐츠에서 느낄 수 없는 시간, 날씨, 계절의 변화 등 한국과 한옥의 아름다움에 작위적인 연출을 덜어내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을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
조나스 블루도 이번 라이브 촬영 후 한옥 마을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한 후 개인 소셜 계정에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나스 블루는 22일 새로운 싱글 ‘WHAT I LIKE ABOUT YOU (왓 아이 라이크 어바웃 유)’를 발매했다.
한편, ‘기와’ 조나스 블루 편은 kiwaVEVO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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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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