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다가오는 가정의 달,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창작뮤지컬 '비커밍맘 2'가 개막한다.
'비커밍맘'은 국내 최초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를 소재로 부부가 부모가 되는 과정을 그린 국내 창작뮤지컬이다.
기존 공연 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로, 지난 2014년 초연 이래 4만명 이상의 부부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연애부터 결혼, 임신에 대한 현 시대의 자화상을 보여주며 객석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커밍맘 1'은 임산부 수기를 시나리오에 반영해 오늘날 많은 가정이 겪는 결혼·임신·출산·육아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뮤지컬로,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 엄마가 된 두렵고도 솔직한 이야기와 가장이라는 아빠의 무게감, 자녀를 키우는 기쁨, 힘든 육아 등을 다뤄 많은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 가족 관객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비커밍맘2'는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 가는 수연과 준호 부부의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로, 예비 부부와 신혼부부는 물론, 그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는 우리의 부모님까지 지금 우리의 가족 모두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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