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덤보'의 팀 버튼 감독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디즈니랜드의 '덤보'와 함께해 눈길을 모은다.
'덤보'는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덤보'의 팀 버튼 감독이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섰다.
매 작품마다 경이로운 비주얼과 놀라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킨 팀 버튼 감독이 '덤보'를 어떻게 스크린에 재탄생 시켰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팀 버튼 감독은 “'덤보'는 무척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하늘을 나는 코끼리라는 심플한 아이디어와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다. 원작의 틀을 사용하되 원작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확장시켰고, 그 안에서 이야기를 전개시켰다”며 '덤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디즈니랜드 방문뿐만 아니라 콜린 파렐, 대니 드비토, 마이클 키튼, 에바 그린 등 '덤보'의 주역들이 총 출동한 LA 글로벌 정킷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팀 버튼 감독과 '덤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는 3월 27일 전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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