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야니가 오는 14일 내한 공연을 한다. 이는 1995년 이후두 번째 한국 공연이다. 그리스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1980년 데뷔한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15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산토리니' '노스탤지아' '스톰' 등 히트곡과 지난 4월 발매한 새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야니는 특히 중국 쯔진청, 인도 타지마할 등에서 대형 야외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됐는데,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특별한 장소에서 의미 있는 공연의미 는 공연"을 열고 싶다고도 했다.
야니의 내한 공연은 오는 14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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