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서울메이트2'에 등장한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파리지앵 3인방에게 강화도 여행을 가이드해주는 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케이블카, 카트 타기를 즐기며 이색적인 여행을 했다. 이어 이들이 찾은 곳은 초대형 솥뚜껑 삼겹살 집.
초대형 솥뚜껑에 삼겹살이 올라가자 파리지앵 3인방은 물론, '서울메이트2' 멤버들까지 군침을 삼겼다.
클레멘트는 “삼겹살은 겨울에 딱 맞는 요리네. 프랑스에서는 왜 겨울에 바비큐 안 먹는지 모르겠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돌솥밥과 배추된장국이 나왔고 클레멘트는 “한국에서 먹은 음식 중에 최고야”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키는 “그럴 줄 알았어”라고 대답하며 파리친구들을 위해 삼겹살을 잘라줬다. 클레멘트는 “나 여기서 5시간 동안 먹을 수 있을 거 같아”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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