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 손잡고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상대배우로 배우 공유 출연 확정
-상대배우로 배우 공유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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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을 통해 첫 영화 주연작을 선보인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이후 '차형사'(2012), '끝까지 간다'(2014), '명량'(2014), '차이나 타운'(2015)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착실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가 출연을 확정한 '서복'(가제)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서복'에서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인 타이틀롤 '서복'을 연기한다.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라는 점에서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은 '불신지옥'(2009), '건축학 개론'(2012)의 이용주 감독이 맡았으며, 앞서 출연을 확정한 공유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의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으며 오는 4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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