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내 사랑 치유기'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내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으로 오늘(3일)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 이수현 | 극본 원영옥)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임치우(소유진 분)과 최진유(연정훈 분)은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진유를 만난 임치우는 "나만 못 잊은 줄 알고 얼마나 마음 아팠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진유는 "잊은 적 없어. 한 번도 잊은 적 없어"라고 했다. 임치우가 "여기서 같이 기다리자"라고 하자 최진유는 "난 네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어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임주철(이도겸)과 최이유(강다현)는 다시 만났고, 임주아(권소현), 송재영(소준섭)도 커플이 되었다. 박전승(임강성)은 양은주(소주연)와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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