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왜그래 풍상씨' OST가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공개된 ‘왜그래 풍상씨’의 OST는 곡으로 노을과 먼데이키즈, 김형중, 박새별, 김나연이 참여했다.
지난 27일에는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허각이 ‘추억 한 줌’이라는 ‘왜그래 풍상씨’ OST를 발매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문영남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는 이풍상(유준상)의 두 번째 간기증이 무산됐다. 풍상의 사랑보다 자신의 서운함이 먼저였던 동생 진상(오지호)도 결국은 풍상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간분실(신동미)과 풍상은 간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에 차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뇌사자 가족들은 기증을 거부했고, 결국 풍상의 희망은 또 무너졌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진상(전혜빈)도 울컥했다.
또 한 번 힘겨운 상황, 풍상은 “그 가족들 입장 이해된다”라며 장기기증을 거부한 유가족을 이해했다. 이에 분실은 “포기하지마라, 좋은 소식 올 것”이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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