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누룽지,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는 치열한 현장 보니
'극한직업' 누룽지,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는 치열한 현장 보니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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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사진=EBS
극한직업/사진=EBS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최근 EBS 1TV '극한직업'에서 '누룽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치열한 현장을 찾았다.

전북 정읍에 위치한 누룽지 제조 공장. 구수한 맛으로 사랑받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누룽지 역시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많은 나라에서 인정 받고 있다.

이곳에는 매일 200kg가량의 국내산 쌀을 직접 도정하고, 씻고, 밥을 지으며 수제 누룽지와 쌀 과자를 제조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온도가 200도나 되는 누룽지 기계 앞에서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한겨울에도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고.

아직 숭늉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과자로 접근해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얇고, 바삭하고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기계 앞에서 치열한 땀을 흘렸다.

한편 '극한직업'은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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