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청바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데님 브랜드 ‘페이탈리즘(FATALISM)’이 신제품 매니쉬핏 데님을 출시한다.
페이탈리즘은 스키니한 기존 데님 브랜드들과 달리 동양인들의 체형을 깊숙이 파고들어 동양인에 최적화된 패턴을 제작하며 시즌마다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며 히트를 쳤다.
신제품 매니쉬핏은 허벅지는 여유 있고 무릎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여유 잇는 핏 감과 크롭한 기장으로 날씬해 보이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청바지 라인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페이탈리즘의 2019 S/S 시즌 새로운 핏으로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크롭 핏과 이번연도 트렌드로 자리 잡을 레트로한 디자인을 섞어 새롭게 개발하여 세상에 없던 매니쉬 핏을 만들었다.
한국인의 표준 체형을 고려한 총장으로 제작하여 복숭아뼈 위로 올라오는 기장감으로 크롭 기장의 데님을 고민하는 고객들은 사이즈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019S/S 시즌 메인 주제인 'MANNISH de boy'라는 컨셉으로 이번 19S/S에 선보일 컬렉션은 '에드워드 펄롱에게 입히다'라는 컨셉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로 데뷔하여, 소년 같은 외모와 반항적인 모습으로 1990년대 당시 미국에서 쎈세이션을 일으키며, 10/20대들에게 뮤즈였던 '에드워드 펄롱'을 이번 페이탈리즘 19S/S컬렉션의 뮤즈로 삼아 ‘한 소년이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디자인에 담아 선보인다.
페이탈리즘은 2019년도부터 TOTAL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사업이 확장되어 데님뿐만 아니라 영국적인 무드의 신발부터 면바지, 셔츠, 자켓까지 데님 외품목 상품들도 판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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