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9일 만에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8일~10일 184만 576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283만 5926명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1위 작품인 ‘7번방의 선물’(1281만 1206명)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또 ‘택시 운전사’(1218만 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 4996명), ‘왕의 남자’(1230만 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9542명), ‘암살’(1270만 5700명) 등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TOP 8에 등극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2위는 5일 개봉한 ‘알리타’는 같은 기간 57만 7833명이 관람해 125만 630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주차를 맞은 공효진, 류준열 주연의 ‘뺑반’은 21만 5724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73만 2200명을 돌파했다.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3’,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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