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김)동준이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사진을 찾아봤는데, 얼굴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얘 잘 먹어?'였어요."
돈스파이크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기자간담회에서 "여행은 '날씨 반, 동행 반'이다. 나는 분위기도 많이 타는 편이라 함께하는 파트너가 중요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미식 여행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뒤 한국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돈스파이크는 김동준과 첫 호흡을 맞췄다.
돈스파이크는 김동준에 대해 "직접 만나 보니 내가 만난 사람들 중 두번째로 에너지가 넘치고 밝은 기운을 갖고 있다"며 "1위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와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그는 "유노윤호는 내가 감당하기 힘든 에너지다.(웃음) 동준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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