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이돌특집, 실력있는 메인보컬들..선물 같은 귀호강 무대
복면가왕 아이돌특집, 실력있는 메인보컬들..선물 같은 귀호강 무대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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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이돌특집/사진=MBC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설 특집으로 꾸며진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 편이 화제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선 설을 맞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국내 톱 아이돌그룹의 메인보컬 멤버들의 진검승부 무대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듀엣곡 대결과 솔로곡 대결로 1라운드 승패를 가리는 룰로 진행된 가운데 총 8명의 아이돌 복면가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1라운드에서는 파바로티와 존레논이 대결을 펼쳤다. 듀엣곡에 이어 솔로곡 대결에선 파바로티가 더 레이의 ‘청소’로 호소력 넘치는 무대를, 존레논이 가슴을 울리는 미성으로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파바로티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미성의 존레논은 SF9의 메인보컬 인성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2조에서는 지쟈스민공주와 벨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는 비욘세의 ‘리슨’을 함께 듀엣곡으로 부르며 가창력과 감성 가득한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솔로곡 대결에선 지쟈스민 공주가 보아의 ‘스파크’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벨이 나오미의 ‘더 레드’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로 귀를 사로잡았다. 결국 이날 벨이 2라운드로 진출했다. 지쟈스민공주는 우주소녀의 연정으로 드러났다.

3조에서는 클림트와 렛츠고흐가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키드먼이 부른 ‘come what may'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솔로곡 대결에서 클림트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무대를 선보였다. 렛츠고흐는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클림트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감성적인 보컬로 귀를 사로잡은 렛츠고우는 백퍼센트의 메인보컬 록현이었다.

이날 복면가왕 아이돌특집에서는 실력있는 메인보컬들이 출동해 귀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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