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신세경이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에서 반전 드레스를 뽐내 화제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신세경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허리 부분에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줘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단아해 보이는 앞모습과는 달리 훤히 드러난 등과 자연스럽게 흘러 내린 머리가 섹시함을 더해줘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기도.
이날 신세경의 제작발표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점점 예뻐지는 듯.”, “반전 드레스다. 은근히 섹시해요.”, “청순한 것 같으면서도 섹시한 느낌.”, “피부 정말 좋은 듯.”, “가녀린 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보스를 지켜라’ 후속작으로 한글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사극. 인기 작가 이정명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조선의 제 4대 임금인 세종의 시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또한 배우 한석규, 장혁을 비롯해 신세경, 윤제문, 조진웅, 백윤식, 송중기, 김기범 등이 출연해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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