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뭉친 영화 '돈'이 2017년 8월 29일 촬영 종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인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류준열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역을 맡았다. '일현'에게 달콤하지만 위험한 제안을 건네는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는 막대한 이익금을 취하고도 멈추지 않는 인물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여기에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 역을 맡은 조우진은 '일현'과 '번호표'가 펼치는 작전의 냄새를 맡고 집요하게 뒤쫓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