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팔순에 시청자들에게 힐링 선사
최불암, 나이 팔순에 시청자들에게 힐링 선사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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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사진=KBS
최불암/사진=KBS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최불암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불암은 3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했다.

방송 직후 최불암 나이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궁금증을 자아낸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다. 최불암은 팔순의 나이에도 '한국인의 밥상'에서 훈훈하고 정감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불암의 잔잔하고 따뜻한 진행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울리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최불암은 지난 1967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배우로 발돋움했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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