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정조국이 '손흥민 덕후' 아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는 정조국과 아들 태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조국과 김성은의 9세 아들 태하군도 유소년축구클럽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영국 여행을 가서 우상인 손흥민을 만나기로 했다고.
정조국은 "아무리 흥민이 삼촌을 좋아해도 배경화면으로 흥민이 삼촌 사진을 해놓는 것은 좀 아니지 않아?"라고 말했다. 아들은 미소만 지었다.
이어 "흥민이 삼촌이 그렇게 좋아? 아빠보다 잘 하는 것 같아?"라고 묻자 태하군은 "아빠보다 당연히 잘 하지"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조국은 "없지 않아 서운함이 있다. 얼마 전에 메신저 사진이 나였는데 영국 여행이 결정된 이후부터 사진을 손흥민 선수로 바꿔놨더라. 아무리 흥민이가 대세라지만 없지 않아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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