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은 잊어라' 윤계상 영화 '말모이'로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장첸은 잊어라' 윤계상 영화 '말모이'로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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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말모이'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말모이'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배우 윤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은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5년,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 공방을 둘러싼 법정극 '소수의견'에서 국선변호사 '윤진원'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전했다. 

또 전도연, 유지태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굿와이프', 영화 '죽여주는 여자' 등 에서 색다른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너 내가 누군지 아니?”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68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신흥 범죄 조직 두목 '장첸'은 윤계상의 인생 캐릭터로 등극했다.

영화 '말모이'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말모이'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매 작품마다 강렬한 변신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던 윤계상은 '말모이'의 '류정환'으로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제에 맞서 사전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말모이'를 완성하려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은 윤계상을 만나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빛날 예정이다.

민족의 정신인 말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 굳게 믿는 '정환'은 무거운 대표의 책임감을 짊어지고 '말모이'를 이어간다. 작게는 친일파 아버지, 크게는 일제와 맞서고 그 갈등의 반대편에서 까막눈 '판수'(유해진)와의 만남을 통해, '말모이'는 개인이 아닌 '우리'가 함께 하는 것임을 깨달으면서 성장해가는'정환'은 윤계상의 진심과 만나 따뜻한 감동을 완성해 나간다.

윤계상이 선보일 '정환'은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 아래 '판수' 그리고 조선어학회 회원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으로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유해진과 윤계상을 비롯해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이 출연하는 '말모이'는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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