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복면가왕 '왕밤빵' 뮤지가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
MBC는 26일 '2018 MBC 연기대상'을 한 층 풍성하게 해 줄 특별 공연 목록을 공개했다.
먼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3연승을 이끈 '왕밤빵' 뮤지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뮤지는 코미디언 유세윤과 그룹 UV를 결성, 코믹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겸비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셔터'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함 갖춘 뮤지션이다. 최근엔 '복면가왕'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보컬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오랜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8 MBC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를 겸비한 배우들의 상큼 발랄한 깜짝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이다.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인 김용만, 소녀시대 서현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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