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 북한 대표팀과의 친선경기 시청률은 베트남과 말레이지아 아세안 축구연맹 결승전 당시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46분부터 SBS 스포츠 생중계된 베트남(FIFA랭킹 100위)-북한(109위) 평가전 시청률은 2.6% (전국 유료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11일 SBS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축구 경기 1차전 시청률 3.2% 보다도 낮은 수치다. 또 SBS에서 12월 15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2차전 결승 시청률 13.4% (TNMS, ,전국 유료가입+비유료 기준)보다 낮았다.
한편,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북한과의 이날 평가전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경기는 베트남과 북한이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그동안 펼쳐왔던 훈련의 중간 평가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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