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무대를 소화하던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원인은 무대에서 터트린 화약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은 지난 15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장에 참석해 AOA 멤버들과 축하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설현은 어지러움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부 관객들은 적지 않게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OA 멤버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당부하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설현의 팬들은 빠른 쾌유를 빌었다. 팬들은 “힘내요”, “너무 안타깝다. 별탈 없이 쾌유하길”, "맛있는 거 많이 먹게 해줘요”,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요” 등 설현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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