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극장가를 뒤흔든 '퀸'에 이어 '콜드플레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
메가박스는 콜드플레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음악 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Coldplay: A Head Full of Dreams)'를 단독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보컬 크리스 마틴,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 가이 베리먼, 드러머 윌 챔피언으로 이루어진 4인조 록밴드로, 2000년대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다.
영화는 콜드플레이의 음악 뿐만 아니라 2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젊은 시절과 우정을 그려냈으며, 밴드 탄생 배경부터 그들의 성장과 위기까지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빠짐없이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메가박스 MX관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MX관은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상영관 전면을 감싸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영화의 사운드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한다.
영화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메가박스 MX관을 포함하여 전국 20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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