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매진 대란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영화관으로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한 현장감과 생동감 전해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한 현장감과 생동감 전해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을 영화관에서 만난다.
오는 2019년 1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RM·정국·뷔·제이홉·슈가·지민·진 7명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7인7색의 솔로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스크린X 특별관 개봉을 확정, 스크린X 얼터 컨텐츠 중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X 카메라(ScreenX-CAM)로 직접 촬영해 거대한 스케일과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영화관에 옮겼다.
총 42대 카메라가 동원돼 마치 공연장 안에서 두 눈으로 BTS의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영화는 2019년 1월 26일 전국 CGV와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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