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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해온 배우 한지일이 올 겨울 따스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지일은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엄용수, 장미화, 김흥국, 김하영 등 동료 연예인들과 제5회 수지와 생명나눔이함께하는 '따뜻한 정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독거 장애인, 독거어르신 댁을 가가호호방문해 총 200여가구에 따뜻한 이불, 라면한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어머니를 비롯, 이원형 이광환 야구감독과 우원식 국회의원 등도 각계 각층인사들도 함께 했다.
15일에는 가수 장미화 대학로 콘서트 수익금 일부로 150여명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갈비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지일은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스한 한해를 보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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