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연말 팬 미팅이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30, 31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인피니트 팬 미팅 ‘포에버(Forever)’의 티켓 예매가 지난 3일 오후 8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연말 팬 미팅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1년 만에 열리는 이들의 단독 팬 미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인피니트(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는 이번 연말 국내 팬미팅으로 대만, 일본, 마카오에 이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팬 미팅은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31일에는 오후 10시에 공연을 시작해 2019년 새해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의 팬 미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팬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 인피니트 팬 미팅 ‘포에버(Forev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10시 양 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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