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학자의 철학과 역사관으로 민족의 풍류사 정리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방송사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청년기에 가곡 ‘비목’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전 국립국악원원장 한명희(1939∼ 이미시문화서원 원장) 예술원 회원이 최근 지역마다 특색 있게 전래된 민속음악을 비교하고 관조한 내용의 <하늘의 음악이란 무엇인가>(세창출판사)를 펴냈다.
서울대에서 국악이론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 교수로 정년퇴직 후 서울 근교인 남양주 와부읍의 6000여㎡ 넓은 자택을 민족문화 정신을 기리는 이미시문화서원으로 꾸며 각종 기념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매년 6.25 희생자를 추념하는 평화운동, 시와 자연사랑 등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인문학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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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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