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SNS 생방송 통해 사건 해명 "잠적한 적 없고 계속 한국에 있었다...마이크로닷과 엮지 마"
래퍼 도끼 SNS 생방송 통해 사건 해명 "잠적한 적 없고 계속 한국에 있었다...마이크로닷과 엮지 마"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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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SNS 생방송 캡처
래퍼 도끼 SNS 생방송 캡쳐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1000만원 사기 의혹에 대해 "우리는 잠적한 적이 없고, 엄마는 사기친 적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도끼는 SNS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둘러싼 1000만원 사기 논란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사건의 당사자인 어머니도 등장해 사건을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의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 A씨에게 1000여만 원을 빌려 간 뒤 아직까지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02년 빌린 돈을 갚으라며 대구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걸어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김씨가 IMF 이후 레스토랑 운영이 어려워지자 번호계의 형식으로 500만원씩 두 번 돈을 빌려갔다. 처음에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두 번째는 레스토랑 메뉴를 변경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후 김 씨는 잠적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도끼는 SNS를 통해 "우리는 잠적한 적이 없고, 엄마는 사기친 적 없다. 나는 이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면서 "못 받은 돈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고 전했다.

또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엮으려는 거 같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알려진 내용 중 TV에서 승승장구했다는데 나는 2012년에 데뷔했고 유명해진 건 2014, 2015년도 '쇼미더머니' 때부터였다. 돈과 관련된 일은 20년 전이다. 승승장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타이밍부터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소송을 걸 생각은 없다. 다만 할말은 하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할 거다. 힙합이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은 항상 한국에 있었고 지금은 한국 용산에 있다. 그 당시 레스토랑이 망해 어머니 채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000만 원이 큰 돈이지만, 지금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1000만 원으로 내가 승승장구하며 금수저로 살았겠나. 컨테이너박스에서 살았다고 말했던것도 사실이다. 나에게 오면 돈을 주겠다. 피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함께 방송에 등장한 어머니 또한 "민·형사적으로 2003년에 완전 종결된 문제다. 그 이후 통보받은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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