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예술인상] 배우 전무송, 연극예술인 부문 수상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지난 56년간 달려와"
[아름다운예술인상] 배우 전무송, 연극예술인 부문 수상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지난 56년간 달려와"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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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연극예술인상을 수상한 배우 전무송과 시상자들. (왼쪽부터) 배우 명계남, 채윤희 올댓시네마 대표, 배우 전무송, 배우 손숙/사진=박상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연극예술인상을 수상한 배우 전무송과 시상자들. (왼쪽부터) 배우 명계남, 채윤희 올댓시네마 대표, 배우 전무송, 배우 손숙/사진=박상훈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배우 전무송이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연극예술인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무송은 9일 오후 6시 마른내로(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56년전에 연극에 입문하면서 제일 먼저 마음속에 새겼던 것이 '아름다운 배우, 멋있는 배우, 훌륭한 배우가 되려면 어떻게 할까'였고, 나의 숙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힘이 들 때마다 그 꿈을 생각하며 아름답고 멋있고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달려왔는데, 오늘 바로 '아름다운 예술인'을 인증 할 수 있는 상을 받았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상을 받는다는건 떨리고 즐겁고 또 유쾌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아름다운 예술인, 아름다운 배우의 품위를 잃지 않도록 나머지 생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전무송 사진=신영균예술문화재단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연극예술인상을 수상한 배우 전무송/사진=신영균예술문화재단

배우 전무송은 데뷔 50주년 기념작 '보물'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린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보여준 건재한 연기자로서의 열정이 연극계와 많은 관객들의 주목과 갈채를 받았다. 

1964년 '춘향전'으로 연극활동을 시작했으며, '하멜태자', '고도를 기다리며' 등을 비롯해 TV드라마 '원효대사', '마의태자', 영화 '만다라' 등 많은 화제의 작품을 남겼다. 

한편,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전무송 배우를 비롯, 영화예술인 부문 김용화 감독, 공로예술인 부문에 신성일 배우, 굿피플예술인 부문에 유지태·김효진 부부, 독립영화예술인 부문에 신동석 감독 등이 5개 부문에 선정됐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 영화발전에 기여도가 큰 공로 영화인을 선정한 상이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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