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신영균 설립자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 영화발전에 기여도가 큰 공로 영화인을 선정해 총 1억 원의 상금(각 부문별 2천만 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영화예술인부문에 감독 김용화, 연극예술인부문에 배우 전무송, 공로예술인부문에 배우 신성일, 굿피플예술인부문에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 공로예술인부문에 배우 신성일, 독립영화예술인부문에 감독 신동석이 선정됐다.
Tag
#아름다운예술인상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