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만나는 한글의 우수성...문체부,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를 밝히다'
런던에서 만나는 한글의 우수성...문체부,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를 밝히다'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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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높여
한글 전시 안내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글 전시 안내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국 런던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다양한 한국문화가 소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 올림피아 웨스트홀에서 열리는 ‘2018 런던국제언어박람회(The Language Show 2018)’에 참가해 한글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런던국제언어박람회’는 세미나,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언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언어·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괴테 인스티튜트, 브리티시 카운실, 일본국제교류재단 등 대표적인 자국어 보급기관과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등 영국 명문대를 포함한 1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글관은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를 밝히다(Light up the HANGEUL, Korean language&Culture)’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한국관에서는 한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상품과 교육 자료들을 소개하고, 재단이 개발한 온라인 회화, 사업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에 맞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국 여행을 위한 한국어 강좌, 붓글씨 체험, 한국 전통악기 연주, 케이팝(K-pop) 춤 공연 등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 작품 전시를 통해, 눈으로만 보는 문자로서의 한글에 그치지 않고, 움직이고 만져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서의 한글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참가자들에게 한글의 창제 원리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현재의 한글까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세계인들이 한글과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훈 기자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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