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본지 '신성일 타계 오보' 최초 보도..."가족들 '오보'로 문의 빗발쳐 곤혹"(종합)
[단독] 본지 '신성일 타계 오보' 최초 보도..."가족들 '오보'로 문의 빗발쳐 곤혹"(종합)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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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아들 강석현씨,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아버지는 현재 위독한 상태지만, 돌아가시지 않았다..."사망기사는 오보" 밝혀
배우 신성일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폐암 투병 중인 배우 신성일의 확인되지 않은 '사망 오보'에 가족들과 영화인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신성일 아들이자 영화배우 출신인 강석현씨는 3일 오후 8시 23분 인터뷰365와의 통화에서 "아버지는 현재 위독한 상태지만, 돌아가시지 않았다"며 "지금까지의 사망기사는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7시 경 온라인매체를 통해 배우 신성일이 타계했다는 첫 보도 이후 확인되지 않은 타계기사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처음으로 인터뷰365가 사실이 아님을 병상을 지키고 있는 가족을 통해 확인 후 첫 보도했다.   

아들 강 씨는 인터뷰365에 "아버지는 돌아가시지 않으셨다. 어떻게 해서 사실이 아닌 기사가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지 모르겠다.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서는 고맙지만 가족들도 당혹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서울 모 병원 장례식장까지 미리 전해져 많은 영화인들이 병원에 찾아가거나 문의하는 확인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며 "별세 소식을 접하고 쉬지 않고 매체를 비롯해 영화인과 친지들의 문의 확인 전화가 빗발쳐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지친듯한 목소리로 현재 근황을 전했다.  

신성일 배우는 2017년 6월 폐암말기 진단을 받고 서울과 전남 화순에 있는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오가며 치료 중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시각 신성일은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힘겹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강석현 씨는 요양 병원에서 몇달 째 아버지 곁을 지키면서 간병 생활을 해왔다. 신성일 배우의 위독 소식은 강 씨가 3일 낮 아버지인 신성일 배우를 대신해 "수상식에 참석이 어렵다는 말을 김두호 상임이사에게 대신 해달라"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무국에 알려오면서 전해졌다. 신성일 배우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의 공로예술인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9일 진행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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