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지난 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따르면 '완벽한 타인'이 개봉일인 10월 31일 27만3972명(누적 관객수 32만1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비수기인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이자 배우 유해진의 대표작 '럭키'(2016)의 오프닝 관객수 21만4065명을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같은 날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1만490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봉한 현빈, 장동건 주연의 '창궐'은 신작들이 개봉하자 3위로 하락했다. 9만3553명을 동원해 131만3266명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다. 투자배급사가 밝힌 '창궐'의 손익분기점은 약 380만이다.
4위는 4만724명을 모은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차지했다. '할로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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