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올해로 16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11월 1일 개막한다.
개막식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배우 권율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낸다.
또,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심사위원 안은미, 문소리, 페넬로페 바틀렛이 참석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진선규, 윤혜리도 함께하며, '사냥'의 이우철 감독과 '로마서 8:37'의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여러 배우들도 함께한다.
영화 '창궐', '골든슬럼버', '부산행'의 배우 김의성,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고아라, '옥자'의 안서현, '완벽한 타인'의 지우, '꽃손'의 이주실, '사생결단 로맨스'의 전노민,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윤정로, '곤지암'의 박지아, '메기'의 김꽃비 등 많은 영화인들이 개막식을 찾는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와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 페이스'가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영화제 기간 각각 '국제 경쟁' 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시네마 올드 앤 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광화문 씨네큐브와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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