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미 화백은 서양화가이자 시인이다. '인물화의 대가'로 불리는 정형모 원로 화백의 제자이자, 차녀인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통 인물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화가다.
현재 '갤러리봄' 대표이자, 아버지와 함께 '정형모 미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술 인재 양성에 쏟고 있는 정진미 화백은 공모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인터뷰365를 통해 공개한 정 화백의 그림은 정겨운 부녀간의 정을 엿볼 수 있는 아버지 정형모 화백의 모습을 담은 '아버지의 초상'을 비롯해 '꽃담', '아현동', '단비' 등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들이 주를 이룬다.
[정진미 화백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2007년),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입선(2008년),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2010년), 경향미술대전 (2008) 등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신춘문예신앙시 밀알상(2013년), 월간 ‘시문학가’ 신인문학상(2015년)을 받았으며, 공저 시집 '씨앗의 노래'도 출판했다.
인사동아트페어 초대작가, 인사동사람들전 초대작가, (사) 한국 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사) 전국 교원 미술협회 운영위원과 한국미술협회 회원(성북미협)으로 활동 중이다.
'서정아트센터 초대전'(2018.5), '캔버스에 내리는 단비' 기획 전시(2014~2018), 남산갤러리 초대전(2017.4),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전시(2016) 외 그룹전 및 단체전 70회, 개인전 및 초대전 12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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