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베놈'과 '암수 살인'이 나란히 주말 박스오피스를 1·2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지난 5~7일 주말 3일간 115만 8577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은 208만 1142명을 돌파했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실화극 '암수 살인'은 주말 99만 5752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2406명을 기록했다.
조인성 주연의 추석 대작 '안시성'은 같은 기간 23만 488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513만 2099명을 기록했다.
3일 개봉한 힐링무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2만 7343명으로 가족단위 관객을 불러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22만 7733명을 돌파했다.
'협상', '셜록 놈즈', '명당'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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