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유명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19일 NBC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RM, 정국, 지민, 뷔, 슈가, 진, 제이홉)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될 '지미 팰런 쇼'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겸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를 시작으로 '엘렌 드제너러스쇼', '제임스 코든쇼',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데 이어 '지미 팰런 쇼'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ABC, CBS, NBC 등 미국 3개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15위를 차지했다.
20일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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