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영화 '안시성'으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남주혁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지만,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편하게 빨리 적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안시성'이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남주혁은 연개소문으로부터 비밀 지력을 받고 안시성으로 잠입하는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을 맡았다.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으로는 배우 조인성이 맡았으며,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19일 개봉된다.

인터뷰365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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