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 1호점인 경주보문점이 오픈 1년만에 경주시 영화관 순위 1위에 올랐다.
31일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에 따르면 작년 8월 24일 지역최대규모로(6개관, 총 773석) 문을 연 씨네Q 경주보문점은 1년만에 경주시 영화관 순위 1위(관객수 기준)에 올랐다.
씨네Q 경주보문점의 오픈 첫해 관객수는 38만명으로 경주시 인구(26만)의 1.5배에 달한다. 1인 최다 영화 관람 횟수는 136회며, 판매된 팝콘콤보의 무게는 성덕대왕신종 무게의 1.7배에 이르는 등 1년 동안 총 158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경주시민들과 함께 해왔다.
이에 9월 한 달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메시지 보드에 1주년 축하 및 바라는 점을 담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이를 인스타그램으로 #씨네큐_경주점_1주년축하해’ 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호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씨네Q는 경주(6개관), 구미(5), 서울 신도림(10), 충주(8), 부평점(6)까지 전국 총 35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을 포함해 순차적으로 지점을 전국단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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