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풍문고가 오프라인 서점사 최초로 이달 30일부터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매장 결제는 카카오톡에서 생성된 QR코드, 바코드를 매장 단말기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영풍문고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영풍문고 카카오페이 매장 결제는 종각 종로본점, 인천 터미널점, 광주 터미널점 등 서울,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총 19개 지점에서 가능하며,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또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의 0.3%가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들어서 제휴처를 확대하며, 영풍문고는 물론 CGV, 롯데마트, 에잇 세컨즈 등과도 제휴를 맺고 카카오페이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영풍문고 측은 "서점 방문 고객은 물론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카카오페이 서비스가 안정화된 이후 고객 혜택이 더욱 강화되도록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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