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에 주연배우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란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일컫는 단어로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감옥 안의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살인범의 자백을 유일하게 믿고 사건의 실체를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아이러니한 만남과 충돌을 통해, 기존 범죄 장르의 통념을 깬 신선한 재미와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 인간미 감도는 수사극을 선보인다.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가 출연하며 10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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