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안시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다. 제작비 22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남주혁은 극중 안시성 출신 태학도 수장 '사물'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9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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