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쌍천만' 달성이란 진기록을 세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18일째 누적관객수 1100만 동원, 시리즈 도합 2500만 관객을 모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1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100만 48명을 돌파했다.
이는 1440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1부(18일째 1100만 돌파)와 동일한 흥행속도다. '신과함께' 1, 2부 관객수를 합치면 250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오프닝, 100만부터 800만까지 역대 최단기간 돌파,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전 시리즈 천만영화 돌파 등 수 많은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 갈 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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