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김동욱이 OCN 새 수목 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SNS를 통해 김동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또한 눈길을 끈다.
김동욱은 내달 12일 첫 방송 예정인 ‘손 the guest’에서 령을 보고 감응하는 영매이자 택시 기사 캐릭터인 주인공 ‘윤화평’ 역을 맡았다. 극 속 능청스러우면서도 깊은 어둠을 가진 양면적인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 작품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동욱의 복귀작으로,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
김동욱을 비롯해 김재욱,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9월 12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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