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스릴러 영화 ‘목격자’가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스릴러 흥행작 ‘곡성’, ‘숨바꼭질’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데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일째인 어제 16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목격자’는 좌석판매율 역시 29.5%로 박스오피스 톱10 중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목격자‘는 개봉 첫 날 36만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 스릴러. 목격자와 살인자가 서로를 목격했다는 충격적인 설정에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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