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신과함께', '공작'으로 스크린을 접수한 배우 주지훈이 차기작 '암수살인'으로 돌아온다.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범죄 실화극이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살인범의 자백을 유일하게 믿고 사건의 실체를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암수살인'이란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고 사체 역시 발견되지 않아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살인 사건을 의미한다. 한국 영화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처음 다뤄지는 소재다.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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