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저승 삼차사들의 천년 전 모습은
'신과함께2' 저승 삼차사들의 천년 전 모습은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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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강림(하정우)의 천년 전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1일 개봉에 앞서 역대 한국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1일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과거까지 천 년 동안 이어진 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저승과 이승의 모습과 사뭇 다른 천 년 전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과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의 현재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강림(하정우)의 천년 전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해원맥(주지훈)의 천년 전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강림(하정우)의 천년 전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저승 삼차사로 등장하는 덕춘(김향기)의 천년 전 모습/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고려의 장군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림과 해원맥, 그리고 천 년 전에도 변함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덕춘의 모습에서 이들이 과연 어떤 비밀을 묻어두고 있는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벌' 후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1부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담아냈다. 이승과 저승 그리고 과거에 서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인연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더욱 방대해진 이야기를 보여준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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