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박보검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 여름 캠페인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야외 풀장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11일 코카-콜라가 공개한 컷에는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촬영 내내 활기찬 에너지와 청량미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란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는 광고 촬영 중간 게임에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진과 함께 시원한 풀장에서 비치볼을 던지고 노는 등 무더위에도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슈가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감상했고, 제이홉은 비치볼을 가지고 놀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청량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가 하면, 정국은 튜브를 타고 멤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박보검은 촬영 내내 '보검미소'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심쿵'을 유발하기도 했다고.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 받아 온 코카-콜라와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의 만남이 올 여름 짜릿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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